본문 바로가기
예비맘 즐거운 일상

예비맘 노트 4. 임신 전 맞으면 좋은 예방접종

by so_one 2023. 10. 27.
728x90
반응형

 

오늘은 임신 전에 또는 임신 중에 맞으면 좋은 예방접종 몇 가지 추천드리려고 합니다.

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

예방접종 진행시 자세한 부분은 의사 선생님과의 상담 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.

 


 

 파상풍 백신:

임신 전에 파상풍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파상풍은 박테리아가 상처를 통해 체내로 침입하여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. 임신 중에 파상풍에 감염되면 태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, 임신 전에 파상풍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. 파상풍 백신은 일반적으로 디프테리아, 파상풍, 백일해(DTaP) 백신으로 제공됩니다.

이름은 다르지만 다 같은 종류의 백신이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선택적으로 접종하시면 됩니다.

 

<파상풍 백신 접종>

1차 생후 2개월
2차 4개월
3차 6개월
4차 15~18개월
5차 4-6세
6차(필수x) 10년마다

 

<백일해 백신 접종>

1차 2개월
2차 (2개월 간격) 4개월
3차 (2개월 간격) 6개월

 

백일해 백신은 임신 중에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접종되며, 임신 중에 백일해에 감염되는 것은 태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. 임신 중에 백일해 주사를 맞추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임신 27-36주 사이입니다. 이때 접종하면 태아가 출생 후에도 일정한 수준의 항체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. 백일해 주사는 임신 중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시기와 접종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 독감 백신:

임신 중에 독감에 감염되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 전에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 독감 백신은 임신 중 어느 시기에나 접종할 수 있으며, 임신 중 독감에 감염되었을 때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
 

 홍역-유행성 이하선염-풍진(MMR) 백신:

임신 전에 MMR 백신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. 홍역, 유행성 이하선염, 풍진은 임신 중 감염되면 태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임신 전에 MMR 백신 접종 여부를 의사와 상의하고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1차  
2차 접종일부터 4주~8주 후

 

 B형 간염 백신:

B형 간염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질환으로, 임신 중에 감염되면 태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임신 전에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여 간염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1차  
2차 접종일 1개월 후 
3차 2차 접종일에서 6개월 후 

 

 A형 간염 백신:

A형 간염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질환으로, 임신 중에 감염되면 태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임신 전에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여 간염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.

1차  
2차 접종일 6~18개월 후

 

 가다실 9가 : ( 남, 여  같이 맞으면 좋은 예방접종 )

자궁경부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백신입니다. 이 백신은 인간유두종바이러스(HPV)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. 감염경로 99프로가 성관계이기 때문에 남성이 보균자이면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남성도 맞아야 하는 주사입니다. 

 

1차  
2차 접종일 2개월 후
3차 2차 접종일 4개월 후 

 

 


종류도 많고 생각보다 접종 기간도 기네요 😥

미리미리 맞아서 준비하면 좋을 거 같아요~~

 

 

728x90
반응형